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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seless /b/log &#187;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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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쓸모없는 블로그</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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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lan Wake (20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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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8 Mar 2012 18:44:35 +0000</pubDate>
		<dc:creator>iAmGhost</dc:creator>
				<category><![CDATA[리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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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10년에 Xbox 360 독점작으로 나왔고 2012년에 PC판으로 출시된 본격 문돌이 액션게임 Alan Wake 입니다. 빛이 있으라 빛과 어둠을 소재로 한 게임답게 빛의 표현이 압권입니다. 해봤던 어떤 게임보다도 빛의 느낌을 잘 표현했습니다. 흥미로운 스토리 자신이 쓴, 하지만 자신이 쓴 것인지는 기억나지 않는 소설의 내용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고 그 난관을 헤쳐가며 아내를 구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이 원고를 주워가면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803"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624px"><a href="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2/02/alan_wake.jpg"><img class="size-large wp-image-803 " title="alan_wake" src="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2/02/alan_wake-1024x576.jpg" alt="" width="614" height="346" /></a><p class="wp-caption-text">한편의 미드를 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게임. 차라리 미드로 봤으면 더 나았을지도...</p></div>
<p>2010년에 Xbox 360 독점작으로 나왔고 2012년에 PC판으로 출시된 본격 문돌이 액션게임 Alan Wake 입니다.</p>
<p><span id="more-802"></span></p>
<h2>빛이 있으라</h2>
<p>빛과 어둠을 소재로 한 게임답게 빛의 표현이 압권입니다. 해봤던 어떤 게임보다도 빛의 느낌을 잘 표현했습니다.</p>
<h2>흥미로운 스토리</h2>
<p>자신이 쓴, 하지만 자신이 쓴 것인지는 기억나지 않는 소설의 내용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고 그 난관을 헤쳐가며 아내를 구한다는 스토리입니다.</p>
<p>주인공이 원고를 주워가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스포일링 당하면서 진행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p>
<h2>하지만&#8230;</h2>
<p>스토리 자체는 흥미로운데 전달하는 방법이 매우 잘못되었습니다.</p>
<p>스토리와 게임이 동시에 진행되는것이 아닌 따로 노는듯한 느낌입니다. 나중에 챕터3쯤 가니 게임이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싸움 지겨우니까 빨리 컷씬이나 보여주세요 라는 말이 튀어나올 지경.</p>
<h2>얼마나 지루하길래</h2>
<p>GTA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건 넓은 세계에서 막 뛰어다니면서 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택시 운전수가 되거나 핫도그를 먹을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는 멈춰있고 미션을 시작해야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p>
<p>이 GTA를 넓은 세계가 아닌 일직선 진행으로 바꾸고 각 미션이 시작되는 지점을 가장 최대한 멀리 떨어트려 놓고 각 지점을 이동하는 중간에는 무한으로 경찰만 따라오게 합니다.</p>
<p>미션의 내용은 다음 미션 지점으로 가는것밖에 없으며 각 지점에 도착할때마다 스토리에 관련된 컷씬을 보여줍니다.</p>
<p><strong>그리고 택시를 없앱니다.</strong></p>
<p>앨런 웨이크는 딱 이런 느낌입니다.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어디까지 가야하는데 가는 도중에 별게 없습니다.</p>
<h2>별게 없다니</h2>
<p>적의 종류가 너무 적습니다. 작은놈, 큰놈, 전기톱 든놈, 날아다니는 잡동사니들, 귀신들린 탈것들, 보스.</p>
<p>예전에 패턴이 너무 적어 단조롭다는 Shank보다도 더 했습니다. 그건 최소한 스테이지가 바뀌면서 새 유형의 적이 나오기라도 하잖아요.</p>
<p>적의 패턴이 단순하면 다른거로 재미를 줘야하는데 가끔 나오는 퍼즐도 시시하고 길찾기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p>
<h2>더럽게 긴 플레이타임</h2>
<p>이 게임은 이만한 플레이타임을 가질 가치가 없습니다. 이렇게 지루한데다가 플레이타임을 늘리려고 삽질을 해놨습니다. 2회차가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원고나, 도전과제를 깨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는 보온병 모으기 등&#8230;</p>
<p>GTA같이 오픈월드라면 돌아다니면서 비둘기나 쏴죽이고 할 수도 있는거죠. 근데 일직선 진행 게임에서 맵을 샅샅이 뒤지며 보온병을 100개나 찾으라고?!</p>
<p>물론 그럴수도 있는거긴 한데 이게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는 수작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서 하는 얘기입니다.</p>
<h2>다행히도</h2>
<p>본편을 끝내고 할 수 있는 특별편 1, 2는 꽤 재밌습니다. 이거 만들때는 정신을 똑바로 차렸나봐요.</p>
<h2>마치며</h2>
<p>결국 앨런웨이크는 짱지루한 게임이다 라고 까기만 하는 글이 되었는데 까기만 할 정도로 나쁜 게임은 아닙니다.</p>
<p>스토리도 괜찮고 연출도 멋있습니다. 해볼만 한 게임입니다.</p>
<p>단지 스토리와 연출에 신경쓴 나머지 가장 중요한 게임플레이를 놓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p>
<p>이런 분들에게 추천</p>
<ul>
<li>미스터리한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li>
<li>일직선 액션 게임인데 약간 지루해도 참을 수 있는 분들</li>
<li>&#8220;콘솔에 있는 전형적인 3인칭 액션 게임&#8221; 을 좋아하시는 분들</li>
</ul>
<p>이런 분들에게는 비추천</p>
<ul>
<li>&#8220;어둠이 무서워요&#8221; 하시는 분들</li>
<li>게임 플레이가 너무 재밌어서 잠시도 쉬지못하고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 분들</li>
</ul>
<p>개인적인 평점: 2.8/5</p>
<p>구매 경로:</p>
<ul>
<li><a href="http://store.steampowered.com/app/108710/">Steam ($29.99)</a></li>
</ul>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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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Serious Sam 3: BFE (2011)</title>
		<link>http://iamghost.kr/b/archives/769</link>
		<comments>http://iamghost.kr/b/archives/769#comments</comments>
		<pubDate>Wed, 04 Jan 2012 09:37:39 +0000</pubDate>
		<dc:creator>iAmGhost</dc:creator>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FPS]]></category>
		<category><![CDATA[게임 리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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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릴적에 시리어스 샘이란 게임을 플레이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제일 좋아하던 게임이 Doom이었는데 둠처럼 적들이 무수히 쏟아지는것에 반해서 한참동안을 빠져 살았었습니다. 시리어스 샘을 만든 Croteam은 기존의 게임을 HD로 리메이크하여 내놓더니 결국 새로운 게임 Serious Sam 3: BFE 를 내놨습니다. 전 시리어스 샘의 추억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바로 예약구매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8220;이 게임 하나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770"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727px"><a href="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2/01/serioussam3.jpg"><img class="size-large wp-image-770" title="serioussam3" src="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2/01/serioussam3-1024x576.jpg" alt="" width="717" height="403" /></a><p class="wp-caption-text">클래식 FPS의 대명사 심각한 샘 아저씨의 귀환</p></div>
<p style="text-align: left;">어릴적에 시리어스 샘이란 게임을 플레이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제일 좋아하던 게임이 Doom이었는데 둠처럼 적들이 무수히 쏟아지는것에 반해서 한참동안을 빠져 살았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시리어스 샘을 만든 Croteam은 기존의 게임을 HD로 리메이크하여 내놓더니 결국 새로운 게임 Serious Sam 3: BFE 를 내놨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span id="more-769"></span></p>
<p style="text-align: left;">전 시리어스 샘의 추억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바로 예약구매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8220;이 게임 하나도 변한게 없잖아!&#8221;</strong></p>
<p style="text-align: left;">저 말은 좋은 의미입니다. 정말 하나도 변한게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strong></strong> 최근 FPS 게임 하면 떠오르는것들을 살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최근 나온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비교해보자면 둘은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콜 오브 듀티는 몇번 총질하다 스토리씬 보고, 탈거 타서 막 쏘다가 스토리씬 보고 그러는거죠. 스토리 비중이 엄청 높은 게임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사실 최근 게임들 경향이 다 그렇습니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연출로 영화같은 게임을 만드는것. 근데 시리어스 샘은 아닙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최근 나온 게임중에 이렇게 스토리비중 없는 게임도 없을겁니다. 그냥 적이 막 나오면 쏘면 됩니다! 이건 전작도 그랬습니다. 물론 스토리야 있긴 하지만 그건 알 바가 아닙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그런 게임 플레이에 왠지 콜 오브 듀티가 생각나는 연출이나 시스템은 게임을 더 골때리게 만듭니다. 일부러 노리고 만든거같긴 한데&#8230;</p>
<p style="text-align: left;">익살스런 주인공도 그대로입니다. 개인적으론 FPS에서 쓸데없이 멋있는 캐릭터중 하나가 시리어스 샘의 샘이라고 생각되는데, 듀크 뉴켐 포에버에 실망한게 있어서 그런지 샘이 더 쿨해보일 정도.</p>
<p style="text-align: left;">문제는 이 게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현재의 FPS 게임들 스타일에서 완전히, 의도적으로 벗어난 게임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이 게임은 좋아할만한 사람이 정해져있는 게임입니다. <strong>전작을 좋아했다면 꼭 플레이 하세요.</strong></p>
<p style="text-align: left;">또 전통대로 이 게임은 협동 모드가 엄청 재밌습니다. 난이도 만땅으로 올려놓고 다같이 멘붕하면서 깨면 재밌어요. 16인까지 협동이 가능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플레이타임:</p>
<ul>
<li>약 30시간(Serious 난이도 4인 Coin-op 기준, 아직도 못 깼음.)</li>
</ul>
<p style="text-align: left;">이런 분들에게 추천:</p>
<ul>
<li>스토리따위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막 쏴대는 게임을 원하는 분</li>
<li>수많은 적이 쏟아지는 게임을 원하는 분</li>
<li>협동 FPS 게임을 원하는 분</li>
<li>고전 FPS(둠, 퀘이크 등&#8230;) 를 사랑했던 분.</li>
</ul>
<p>이런 분들에게 비추천:</p>
<ul>
<li>잔혹함 표현에 큰 거부감이 있으신 분</li>
<li>&#8220;스토리가 구린 게임은 쓰레기다&#8221; 라고 생각하시는 분</li>
</ul>
<p>개인적인 평점: 5/5</p>
<p>구매 경로:</p>
<ul>
<li><a href="http://store.steampowered.com/app/41070/">Steam ($39.99)</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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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Shank (2010)</title>
		<link>http://iamghost.kr/b/archives/758</link>
		<comments>http://iamghost.kr/b/archives/758#comments</comments>
		<pubDate>Tue, 20 Dec 2011 17:03:32 +0000</pubDate>
		<dc:creator>iAmGhost</dc:creator>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게임 리뷰]]></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iamghost.kr/b/?p=758</guid>
		<description><![CDATA[<br />
<b>Warning</b>:  preg_match() [<a href='function.preg-match'>function.preg-match</a>]: Delimiter must not be alphanumeric or backslash in <b>/home/hosting_users/kdh7807/www/b/wp-includes/media.php</b> on line <b>1171</b><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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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처음 나왔을때부터 &#8220;어머 이건 해봐야해!&#8221; 하고 세일을 노렸는데 결국 험블 인디 번들 4에서 건졌습니다. 여자친구의 복수를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멋있는 연출 일단 이 게임에 처음 꽃힌건 연출 때문이었습니다. 뭔가 멋있잖아요. 실제로 해보니 움직임들이 매우 부드럽고, 그래픽 효과도 볼만하며 컷씬 등도 매우 잘 만들어졌습니다. 구린 조작 Xbox 패드에 맞춰서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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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Warning</b>:  preg_match() [<a href='function.preg-match'>function.preg-match</a>]: Delimiter must not be alphanumeric or backslash in <b>/home/hosting_users/kdh7807/www/b/wp-includes/media.php</b> on line <b>1171</b><br />
<div id="attachment_760"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727px"><a href="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1/12/shank.jpg"><img class="size-large wp-image-760 " title="shank" src="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1/12/shank-1024x568.jpg" alt="" width="717" height="398" /></a><p class="wp-caption-text">연출이 멋진 액션 플랫포머 게임.</p></div>
<p><iframe width="500" height="281" src="http://www.youtube.com/embed/0SNnlvjWuYo?fs=1&#038;feature=oembed"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nbsp;</p>
<p>처음 나왔을때부터 &#8220;어머 이건 해봐야해!&#8221; 하고 세일을 노렸는데 결국 <a href="http://www.humblebundle.com/">험블 인디 번들 4</a>에서 건졌습니다.</p>
<p>여자친구의 복수를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br />
<span id="more-758"></span></p>
<h2>멋있는 연출</h2>
<p>일단 이 게임에 처음 꽃힌건 연출 때문이었습니다. 뭔가 멋있잖아요.</p>
<p>실제로 해보니 움직임들이 매우 부드럽고, 그래픽 효과도 볼만하며 컷씬 등도 매우 잘 만들어졌습니다.</p>
<h2>구린 조작</h2>
<p>Xbox 패드에 맞춰서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조작이 상당히 난해했습니다.</p>
<p>덮치기와 방어, 잡기 키를 ASD, 3가지 공격 키를 ZXC, 수류탄을 쉬프트로 바꾸니 나름 할만 해졌습니다.</p>
<p>다만 방어 키를 재빨리 눌러야 하는 기싸움 부분같은건 적응에 실패.</p>
<h2>꽤 어려운 난이도</h2>
<p>저는 거의 항상 모든 게임을 하드나 그 이상으로 맞춰놓고 하는 편인데 이건 하드가 너무 어렵습니다.</p>
<p>근데 솔직히 노말도 쉬운거같진 않습니다. 여기에 구린 조작이 더해지면 더 어렵습니다.</p>
<h2>다양한 무기. 하지만&#8230;</h2>
<p>공격이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약/강/총 으로 나뉩니다.</p>
<p>약은 주인공이 들고있는 쌍칼이고 강은 전기톱/만도/일본도/사슬, 총은 쌍권총/우지/샷건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p>
<p>무기가 다양하긴 한데 바꾸려면 ESC 눌러서-&gt;무기 메뉴 들어가서-&gt;고르고나서-&gt;Done을 눌러야 합니다. 고르고 ESC 누르면 적용이 안되는거 때문에 짜증.</p>
<p>이렇게 만든건 콘솔 탓이 있겠지만 영 어색합니다.</p>
<h2>플레이타임</h2>
<p>플레이타임이 게임의 가치를 정하는건 아니지만 플레이타임이 꽤 짧습니다.</p>
<p>맵이 계속 바뀌기때문에 단조롭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p>
<p>스팀 클라우드도 지원되어서 어디서나 짬짬히 하기 괜찮습니다.</p>
<h2>NO 퍼즐</h2>
<p>게임 내내 머리를 쓰는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기껏해야 보스의 패턴을 알아내는 부분 정도. 이거마저도 노말에서는 한번 죽으면 알려줍니다.</p>
<h2>나는 꼼수를 쓴다</h2>
<p>주인공이 사기캐라 그런지 버튼만 막 비벼도 적들이 꼼짝을 못합니다. 물론 이런저런 상황이 겹치면 얻어맞기는 하지만&#8230;</p>
<p>게임이 쉽다는 뜻은 아닌데 특정 콤보를 사용하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적을 하나하나 죽일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 인거 같아 특정 콤보가 뭔지는 생략.</p>
<h2>결론</h2>
<p>어색한 조작을 빼면 매우 할만한 게임입니다. 이때문에 원래 가격인 $9.99에 사는것은 비추천합니다. 돈 아껴서 엑박 패드를 사세요.</p>
<p>이런 분들에게 추천:</p>
<ul>
<li>횡스크롤 액션 좋아하시는분</li>
<li>길지 않은 간단한 액션 게임을 원하시는 분</li>
<li>엑박 패드가 이미 있으신분</li>
<li>머리 안쓰는(덜쓰는?) 액션 게임을 원하시는분</li>
</ul>
<p>이런 분들에겐 비추천:</p>
<ul>
<li>느긋한 게임을 찾는 분</li>
<li>잔혹한 표현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li>
<li>조작에 적응 못하시는 분 (데모도 있으니까 먼저 해보시길.)</li>
</ul>
<p>구매 경로:<br />
<a href="http://store.steampowered.com/app/6120/">Steam ($9.99)</a></p>
<p>개인적인 평점: 4.0/5.0</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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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Pig-Min Agency 공개 강연 1회 후기</title>
		<link>http://iamghost.kr/b/archives/672</link>
		<comments>http://iamghost.kr/b/archives/672#comments</comments>
		<pubDate>Mon, 31 Oct 2011 12:39:01 +0000</pubDate>
		<dc:creator>iAmGhost</dc:creator>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Pig-Min]]></category>
		<category><![CDATA[특강]]></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iamghost.kr/b/?p=672</guid>
		<description><![CDATA[얼마전에 또 Pig-Min Agency 공개 강연 1회에 갔었습니다. 또 늦은 후기입니다. 게을러 밤새도록 뻘짓-&#62;늦게잠 패턴의 생활을 하다보니 잠을 토요일, 일요일에 몰아서 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좀 일찍 일어나야징 해서 10시에 알람 맞춰놨는데 12시에 기상. Fantastic Plastic Machine Breaker 2시까지고 신촌이면 1시간 정도 거리니까 그래도 여유있게 나와야지 해서 12시 30분에 출발. 근데 집앞에서 폰을 떨ㅋ굼ㅋ 떨어트리는게 하루이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얼마전에 또 <a href="http://www.pig-min.com/tt/3643">Pig-Min Agency 공개 강연 1회</a>에 갔었습니다. 또 늦은 후기입니다.<br />
<span id="more-672"></span></p>
<h2>게을러</h2>
<p>밤새도록 뻘짓-&gt;늦게잠 패턴의 생활을 하다보니 잠을 토요일, 일요일에 몰아서 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p>
<p>좀 일찍 일어나야징 해서 10시에 알람 맞춰놨는데 12시에 기상.</p>
<h2>Fantastic Plastic Machine Breaker</h2>
<p>2시까지고 신촌이면 1시간 정도 거리니까 그래도 여유있게 나와야지 해서 12시 30분에 출발.</p>
<p>근데 집앞에서 폰을 떨ㅋ굼ㅋ</p>
<p>떨어트리는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어서 줍고 바로 출발. 그리고 버스정류장에서 딱 봤는데</p>
<p><strong>볼륨버튼이 없어!</strong></p>
<p>다시 집앞으로 가서 한참을 찾아서 볼륨버튼을 찾음. 이때가 12시 50분 정도.</p>
<h2>Way Back Home</h2>
<p>신촌 가는법은 버스 타는거랑 전철 타는거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버스가 한 10분정도 빨라서 그냥 버스를 타기로 했었는데</p>
<p>직접 가보니 환승할 버스 노선 운행 중ㅋ단ㅋ</p>
<p>환승지점이 역과는 반대 방향이라 버스 반대로 타서 집앞을 지나 역까지 갔다.</p>
<h2>내 폰이 고자라니!</h2>
<p>힘들게 전철 탔는데 전화가 옴. 받고나서 끄려니까 화면이 안 꺼진다&#8230;</p>
<p>떨어뜨릴 때 충격으로 어퍼보드랑 연결선이 빠진듯. 또 조도센서랑 카메라가 맛이 갔다.</p>
<p>으앙&#8230;</p>
<h2>맞을 뻔 했다</h2>
<p>토즈로 가고있는데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박스를 던지는데 피했다.</p>
<h2>1교시. 인디게임 창작, 공정과 사업도 중요</h2>
<p>광아저씨가 맡으신 1교시는 사업적인 면에서 바라보는 인디게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p>
<p>앞부분을 조금 못 보기는 했지만 요약하면 가능한 빨리 내놔야 하고, 대박 쳤어도 또 만들거면 돈은 남겨둬야 하고, 다른 게임들 벤치마킹 하고 입점하려는 샵들 사전조사 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p>
<p>0회때 내용이 &#8220;어떻게 하면 매체에서 다뤄줄까&#8221; 였다면 오늘 한 내용은 &#8220;어떻게 하면 잘 팔릴거고 팔리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8221; 입니다.</p>
<h2>2교시. 소규모 게임 개발: 피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일들</h2>
<p>까기류 갑이신 <a href="http://areca.egloos.com/">칼리토</a>님께서 맡은 2교시입니다.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8220;하지 마&#8221; 시리즈인데 재밌었습니다.</p>
<p>매우 유니크한 내용은 아니고 다른데서도 나오는 내용(예: 말도 안 되는 기획을 쓰지 말라)이 주로 나오기는 했지만 그만큼 중요한거고 중요하다는 것을 실제 경험을 예로 들어 전달해주셔서 쏙쏙 와닿았습니다.</p>
<h2>3교시. 인디, 그리고 멀티 태스킹.</h2>
<p>Sugar Cube를 만든 <a href="http://www.turtle-cream.com/kr/">Turtle Cream</a>팀의 대표 박선용<strong> 형</strong>이 맡으신 3교시는 인디, 그리고 멀티 태스킹 입니다.</p>
<p>내용은 주로 창작과 사업 사이에서 오는 정체성 혼란을 다뤘습니다. (지금 보니까 제목이 왜 저래!)</p>
<p>주로 본인의 경험 위주이고 저번 주제보다 묘한 감이 있기는 한데 [...] 아무튼 느끼는 바는 많았습니다.</p>
<p>나도 돈 같은거에 안 휘둘리고 하고싶은거, 재미있는거 하면서 살 수 있을까&#8230;</p>
<h2>0회 vs 1회</h2>
<p>개인적으로는 0회때 강의가 더 좋았습니다. 물론 이번게 재미 없었다는 것은 아닌데 뭐랄까 0회가 더 파워풀했다는 느낌입니다.</p>
<p>3교시의 임팩트가 조금 약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기는 한데&#8230;</p>
<p><del>공모전에서 수상하는법 같은거 하면 대박나지 않을까</del></p>
<h2>자랑</h2>
<p>0회때 못 받은 각설이 그려진 명함 받은게 자랑</p>
<p>귀여운 고양이 본게 자랑</p>
<p>녹차밥 얻어먹은게 자랑</p>
<p>&#8230;핸드폰 떨어트린거 때문에 고양이 못 찍고 각설이 사진도 못 찍는건 안 자랑</p>
<h2>마치며</h2>
<p>개인적으로 조금 약해졌다고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 강의는 어디가서 들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p>
<p>Pig-Min Agency 내부에서만 가지고 있고 블로그에는 안 올라오거나 더 구체적인 내용이나 화려한 입담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회가 되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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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uke Nukem Forever (2011)</title>
		<link>http://iamghost.kr/b/archives/60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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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4 Oct 2011 17:33:07 +0000</pubDate>
		<dc:creator>iAmGhost</dc:creator>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FPS]]></category>
		<category><![CDATA[게임 리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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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Megadeth &#8211; Grabbag(Duke Nukem Theme) (?) 이 노래를 아는 자는 이 게임을 플레이할 자격이 있다.   게임 발매 연기계의 레전설 듀크 뉴켐 포에버가 드디어 나왔다! 1996년부터 만들기 시작했다니까 15년만에 나온 셈! 사실 지금 나온 듀크 뉴켐 포에버는 첫 개발선언 14년 이후인 2010년에 Gearbox Software에서 맡아서 만든 게임이다. 즉 실제 게임은 15년이나 공들여 나온 게임이 아니라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611"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610px"><a href="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1/10/ss_79e24ea74f98142069964d4d07eabc41b3e03d29.600x338.jpg"><img class="size-full wp-image-611" title="Duke Nukem Forever Official Screenshot" src="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1/10/ss_79e24ea74f98142069964d4d07eabc41b3e03d29.600x338.jpg" alt="" width="600" height="337" /></a><p class="wp-caption-text">형왔다.</p></div>
<address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amghost.kr/d/YMCA/images/equalizer.gif" alt="" border="0" />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HW_9SGrc4Oo" target="_blank">Megadeth &#8211; Grabbag(Duke Nukem Theme)</a> <a href="http://iamghost.kr/b/developments/ymca" target="_blank">(?)</a><br />
<object width="300" height="25"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0,40,0"><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HW_9SGrc4Oo"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embed width="300" height="2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www.youtube.com/v/HW_9SGrc4Oo"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object><br />
이 노래를 아는 자는 이 게임을 플레이할 자격이 있다.</address>
<address style="text-align: center;"> </address>
<p style="text-align: left;">게임 발매 연기계의 레전설 듀크 뉴켐 포에버가 드디어 나왔다! 1996년부터 만들기 시작했다니까 15년만에 나온 셈!</p>
<p style="text-align: left;">사실 지금 나온 듀크 뉴켐 포에버는 첫 개발선언 14년 이후인 2010년에 Gearbox Software에서 맡아서 만든 게임이다. 즉 <strong>실제 게임은 15년이나 공들여 나온 게임이 아니라는 것.</strong></p>
<p style="text-align: left;">이 때문인지 평가도 그리 좋지 못하고 메타스코어도 낮다(54점). &#8220;망할 12년이나 걸려서 나온 게임인데 당연히 좋아야지!&#8221; 라고 말하는 듀크 형님의 말과는 달리 그저 그랬나보다.<span id="more-608"></span></p>
<h2>게임 진행</h2>
<p>듀크 뉴켐 포에버는 기본적으로 스토리라인을 일직선으로 쭉 따라가는 진행형 FPS 게임이다. 진행에 큰 문제는 없는데 가끔 길찾기가 너무 어렵다. 물론 이런 게임에선 어느정도 길찾기나 퍼즐이 있을 수 있지만 가끔 이건 아닌데&#8230; 하는 부분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다. 맵에 쓸데없는 공간을 넣어 플레이어를 낚는 경우가 너무 많다.</p>
<p>또 게임 진행이 왠지 콜 오브 듀티를 닮아있다. 총쏘고-&gt;뭔가 타고-&gt;내려서 총쏘고-&gt;뭔가 타고를 반복한다. 미니카를 운전하는 챕터는 너무 길어서 지루했다.</p>
<h2>EGO 시스템</h2>
<p>EGO라는 체력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보스를 죽이거나 게임 내의 물체들을 가지고 놀면 조금씩 오른다. 이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매우 소중하다. 문제는 이 EGO를 올리는게 게임을 지루하게 만든다. 물론 쉽게 채울 수 있는 기본적인 것들도 있지만 시간을 잡아먹거나 찾기 어려운것들도 많이 있다.</p>
<p>미니게임이라고 넣어놓은 것이 당구, 에어하키, 두더지잡기, 핀볼인데 죄다 성의없거나 조작이 엉망이다. 나는 스트립 바 맵에서 에어하키, 두더지잡기, 핀볼을 끝낸뒤 버그로 인해 문에 끼는 바람에 로드를 해버려서 이짓을 또 해야만 했다. 미니게임을 넣는건 좋은데 좀 성의있게 만들고 강제로 하게끔 하면 안되지! 뭐 게임 하는 내내 총알을 다 피하면 되니까 강제는 아닌가. 좀 맞아가면서 무난하게 깨려면 EGO 모으기는 필수이다.</p>
<h2>멀미</h2>
<p>난 원래 DOOM을 하면서도 FPS 멀미를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이 게임에서 처음 느껴봤다. 특히 환풍구 같은데서 떨어지고 나면 어디가 앞이고 위고 뒤인지 구분하는데 한참 걸렸다. 시야각 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좀 어지럽다.</p>
<h2>FPS 최초 무기 갯수 옵션</h2>
<p>듀크 뉴켐 포에버가 나온 이후 게이머들의 불만이 많았는지 활성화시 4개의 무기를 들 수 있게끔 해주는 옵션을 넣었다. (기존에는 2개를 들고 전환하는 방식이었음) 이건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처음부터 4개를 들 수 있게 해주던가 아니면 2개만 들 수 있게 입장을 고수했어야 한다. 이건 게임의 난이도와도 관련된 문제니까! 옵션 생기기전에 깬 사람들은 뭐가 되는데!</p>
<p>이게 많이 심각한 문제인것이 상황에 따라서는 특정 적에게 특정 무기가 유용한데 그것과 상관없이 거의 항상 유용한 무기들이 있다. 로켓을 막 갈기는 Devastor나 적을 작게 만드는 Shrink Ray, 적을 얼리는 Freeze Ray 같은 것들인데 2개만 들 수 있을때는 할 수 없이 슬롯 하나에는 기본 무기를, 또 하나에는 특수 무기를 들어야 했지만 4개나 된다는 것은 특수무기를 2개에서 3개까지도 들 수 있게 되니까 난이도가 확실히 쉬워진다.</p>
<h2>멀티플레이</h2>
<p>멀티플레이는 재밌을 것 같지만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는 할 수가 없다. 사람이 아주 많지도 않은데다가 핑 문제로 거의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 나는 First Access Club 때문에 DLC도 무료로 받았는데 그게 멀티플레이 DLC라 결국엔 쓸모가 없었다. 그리고 이놈에걸 9.99달러에 팔고 있어? 사람도 없는 게임에서 멀티플레이 DLC를? 에라이&#8230;</p>
<p>이렇게 신나게 깠음에도 불구하고 듀크 뉴켐 포에버는 좋은 게임이다. 그래픽도 볼만 하고, 패러디나 개그도 많고, 타격감도 좋고 꽤 신나는(가끔 늘어지지만) 게임이다. 무엇보다 이건 듀크 뉴켐이잖아!</p>
<h2>듀크 뉴켐의 역사</h2>
<p>게임을 클리어하고 나면 이런저런 메뉴가 담겨있는데 듀크 뉴켐의 역사를 담은 특전들을 볼 수 있다. 최초의 트레일러라던가 연표, 스크린샷 등&#8230; 처음부터 보면 이건 듀크 뉴켐이 아니라 FPS게임 자체의 발전과정을 보는 듯 한 기분이 든다.</p>
<p>플레이타임: 약 9시간 (하드 난이도 기준)</p>
<p>이런 분들에게 추천:</p>
<ul>
<li>듀크 뉴켐의 추억이 있는 분들</li>
<li>무난한 싱글플레이어 FPS 게임을 찾는 분들</li>
</ul>
<p>이런 분들에게 비추천:</p>
<ul>
<li>잔혹함, 에로한 표현이 싫으신 분들</li>
<li>콜 오브 듀티 최근작(모던워페어나 블랙옵스) 해봤는데 재미 없었던 분들</li>
<li>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찾는 분들</li>
</ul>
<p>제 점수는요, 7/10</p>
<p>구매하는 곳: <a href="http://store.steampowered.com/app/57900/">Steam($19.99)</a></p>
<p>데모: <a href="http://store.steampowered.com/app/57940/">Steam</a></p>
<p>P.S: 클리어 후 연표에서 나오는 &#8220;Ventrillo Harassment&#8221; 영상은 바로 이 동영상.</p>
<p><iframe src="http://www.youtube.com/embed/IE3KdcTgrno" frameborder="0" width="420" height="315"></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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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ig-Min Agency 공개 강연 0회 후기</title>
		<link>http://iamghost.kr/b/archives/57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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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Sep 2011 18:34:43 +0000</pubDate>
		<dc:creator>iAmGhost</dc:creator>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Pig-Mi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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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얼마전에 Pig-Min Agency 공개 강연 0회에 갔었습니다. 약간 늦은 후기입니다. 공지를 보다 평소처럼 뻘짓을 하며 밤을 새던 중 피그민에 올라온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공개 강연을 한다니! 예전에 서울대에서 했다던 그것도 듣고 싶었는데 못 들었으니까 이거는 가야겠다 싶어서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결제가 안됨 [...]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기다리니 해결되었다는 공지 메일이 왔고 냉큼 결제했습니다. 강의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얼마전에 <a href="http://www.pig-min.com/tt/3568">Pig-Min Agency 공개 강연 0회</a>에 갔었습니다. 약간 늦은 후기입니다.<br />
<span id="more-577"></span></p>
<h2>공지를 보다</h2>
<p>평소처럼 뻘짓을 하며 밤을 새던 중 피그민에 올라온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공개 강연을 한다니!</p>
<p>예전에 서울대에서 했다던 그것도 듣고 싶었는데 못 들었으니까 이거는 가야겠다 싶어서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p>
<p>근데 결제가 안됨 [...]</p>
<p>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기다리니 해결되었다는 공지 메일이 왔고 냉큼 결제했습니다.</p>
<h2>강의를 빠져나오다</h2>
<p>강의가 그 강의가 아닙니다. 늦을거 같아서 학교에서 듣던 강의에서 빠져나왔습니다.</p>
<p>교수님께 말하고 빠져 나오려니 어디 갔었고 뭘 배워왔는지 짤막하게 소개해달라는 말을 하셨는데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일단 나왔습니다.</p>
<h2>너무 멀다</h2>
<p>학교가 강의가 열린 역삼까지 가는데 약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가는길은 무지 지루했습니다. 중간에 환승 없었으면 잠들었을듯.</p>
<h2>너무 일찍왔다</h2>
<p>멀긴 했는데 그래도 약 1시간 30분정도 빨리 역삼역에 도착하는 바람에 딱히 할일이 없었습니다.</p>
<p>근데 8번 출구로 나가려고 보니까 왠 미디어 센터인가 하는 터치스크린 달린 컴퓨터가 있었는데 때마침 핸드폰 배터리가 바닥을 치고 있어서 꼽아놓고 멍하니 있었습니다.</p>
<p>계속 그러고 있다 지루해서 그냥 나와서 바로 TNM 사무실로 향했습니다.</p>
<h2>돈 냈어염</h2>
<p>올라가니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물론 아직 아무도 안옴ㅋ</p>
<p>일단 앉아있으려고 하는데 샌드위치와 닥터페퍼가 저를 반겨줬습니다. 진행담당으로 추정되는 분이 이름을 물어봐서 대답했는데 &#8220;결제가 안됐네요?&#8221; 하심. 돈 냈어염.</p>
<p>뭐 그냥 믿어주셔서 앉아서 샌드위치를 먹음. 맛있었다&#8230;</p>
<h2>광아저씨</h2>
<p>잠시 후 광아저시께서 등장. 저에게 아는척을 해주셨습니다!</p>
<p>근데 생각한 이미지와 약간 다른 인물상이라 조금 놀람</p>
<h2>광고후에 계속됩니다</h2>
<p>TNM과 제휴를 맺고 하는 강의인지라 일단 TNM에 대한 짤막한 소개로 시작을 했습니다.</p>
<p>TNM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회사입니다.<br />
(따, 딱히 머그컵을 받았기 때문에 쓴건 아닙니다.)</p>
<h2>1교시 &#8211; 매체의 입장에서 본 인디게임 마케팅</h2>
<p>일단 &#8220;매체&#8221;는 게임을 지르라고 무언의 압박을 하는 사이트, 블로그 등이 다 매체입니다.</p>
<p>광아저씨께서 이런 매체들에 소개되는 방법과 해야 할 일, 노하우 등을 전수해 주셨습니다.</p>
<p>가감없이 현재 현실에 딱 맞춰진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p>
<p>&#8220;이런것을 한다고 무조건 다뤄지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니 게임이 Minecraft가 아니라면.&#8221;</p>
<p>제일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뭐든 하고 볼 일입니다.</p>
<h2>2교시 &#8211; 공모전으로 마케팅하기</h2>
<p>Sugar Cube와 Cut&amp;Paste를 만든 <a href="http://www.turtle-cream.com/kr/">Turtle Cream</a> 대표 박선용(아저씨? 형?)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p>
<p>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방법이 아니라 공모전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8220;당연하지만 안 하는 것들&#8221;을 하나하나 짚어주신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p>
<p>공모전에 엔트리만 올려도 홍보효과가 있고, 파이널리스트까지 가면 엄청난 홍보효과, 우승하면 킹왕짱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하고 볼 일입니다.</p>
<p>직접 엔트리를 올리고 파이널리스트까지 가고 수상도 해본 경험을 기반으로 한 강의라 와닫는것이 많았고 나름대로 꿈을 가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p>
<p>언젠가 만들게 될 게임의 제목은 A로 시작하는 제목으로 지어야지.</p>
<h2>각설이 안 줬어!</h2>
<p>2교시가 끝나면서 <a href="http://www.turtle-cream.com/attach/2/4204890063.jpg">각설이</a>가 그려진 명함을 나눠준다고 하셨는데 갯수가 모자라서 못 받았습니다 [...]</p>
<p>주세요! 하니까 없어요! 스마트폰에 넣고 찍으세요 하셨는데</p>
<p>생각해보니 카메라라곤 폰에 달린게 전부인데&#8230; 먼지를 먹고있는 아이팟 터치를 다시 꺼낼때가 왔나봅니다.</p>
<h2>또 가고싶다</h2>
<p>이번 강의는 프로토타입이라 샌드위치값만 받은 무료 강의였습니다. 이후 가격 책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올 수 있다면 꼭 또 가서 들을 생각입니다.</p>
<p>이런 주제, 이런 내용, 이런 퀄리티의 강의는 이곳이 아니면 어디 가서 들을곳이 없습니다. 어서 <a href="http://www.pig-min.com">Pig-Min</a>을 북마크에 추가하시고 매일매일 들어가서 강의가 있는지 보세요.<br />
(가서 알라딘 링크 눌러서 책도 사주시고&#8230;)</p>
<p>Pig-Min 블로그에도 유용한 내용이 자주 올라오긴 합니다. 근데 그건 그냥 커피입니다. 인디 게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오셔서 TOP를 맛보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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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MBO (2011)</title>
		<link>http://iamghost.kr/b/archives/204</link>
		<comments>http://iamghost.kr/b/archives/204#comments</comments>
		<pubDate>Tue, 09 Aug 2011 04:37:43 +0000</pubDate>
		<dc:creator>iAmGhost</dc:creator>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게임 리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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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타이틀 화면이 지나고 나면 아무런 설명 없이 바로 주인공을 움직이게 된다. 달린다. 기본적으로 플랫포머 게임이다. 상자를 밀고 당기거나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해야 하거나 갖출건 다 갖추고 있다. 그래픽은 흑백이어서 단조로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꽤 화려하다. 특수효과라던가, 배경에도 물리효과가 들어갔다는것 등 꽤 신경을 많이 썼다. 고어한 연출도 눈에 띈다. 음향효과가 마음에 든다. 흑백 그래픽과 겹쳐져 꽤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_205"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310px"><a href="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1/08/2011-08-09_00002.jpg"><img class="size-medium wp-image-205" title="2011-08-09_00002" src="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1/08/2011-08-09_00002-300x240.jpg" alt="" width="300" height="240" /></a><p class="wp-caption-text">흑과 백. 고독함. 공포. 외로움.이게 림보의 분위기이다.</p></div>
<p style="text-align: left;">타이틀 화면이 지나고 나면 아무런 설명 없이 바로 주인공을 움직이게 된다. 달린다.</p>
<p style="text-align: left;">기본적으로 플랫포머 게임이다. 상자를 밀고 당기거나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해야 하거나 갖출건 다 갖추고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그래픽은 흑백이어서 단조로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꽤 화려하다. 특수효과라던가, 배경에도 물리효과가 들어갔다는것 등 꽤 신경을 많이 썼다. 고어한 연출도 눈에 띈다.</p>
<p style="text-align: left;"><span id="more-204"></span></p>
<div id="attachment_210"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310px"><a href="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1/08/2011-08-09_00003.jpg"><img class="size-medium wp-image-210" title="2011-08-09_00003" src="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1/08/2011-08-09_00003-300x240.jpg" alt="" width="300" height="240" /></a><p class="wp-caption-text">흑백이긴 하지만 고어한 연출을 보여준다. 약간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p></div>
<p style="text-align: left;">음향효과가 마음에 든다. 흑백 그래픽과 겹쳐져 꽤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p>
<p style="text-align: left;">한글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게임 진행 내내 텍스트가 등장하지 않아 별로 의미는 없다.</p>
<p style="text-align: left;">플레이어들끼리 이런저런 추측을 하는것도 재밌기는 하지만 게임이 너무 말을 안한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의 이해를 위해선 한참동안을 고민해보거나 다른 플레이어들이 올린 추측을 봐야할 정도.</p>
<p style="text-align: left;">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빠르게는 2시간, 길게는 6시간 정도면 깰 수 있을 듯 하다.</p>
<p style="text-align: left;">이런 분들에게 추천:</p>
<ul>
<li>감각적인, 예술적인, 몽환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li>
<li>스토리가 있는(추측이 난무하긴 하지만) 게임 좋아하는 분들</li>
<li>짧고 굵은(여운이 남는) 게임을 찾는 분들</li>
</ul>
<p>이런 분들에게 비추천:</p>
<ul>
<li>플레이타임이 짧으면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분들</li>
<li>고어함, 공포스런 분위기를 싫어하는 분들</li>
<li>플랫포머 게임이 질색인 분들(타이밍을 많이 요구함)</li>
</ul>
<p>구매하기: <a href="http://store.steampowered.com/app/48000/">Steam ($9.99)</a>, <a href="http://marketplace.xbox.com/en-US/Product/LIMBO/66acd000-77fe-1000-9115-d802584109d1">XBLA(1200P)</a></p>
<p>데모: <a href="http://store.steampowered.com/app/48000/">Steam</a></p>
<p>제 점수는요, 7.8 / 10</p>

<div class='easySpoilerWrapper' style='border-color:#000000;'>
<table class='easySpoilerTable' border='0'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 bgcolor='FFFFFF' >

<tr style='white-space:normal;'><th class='easySpoilerTitleA'  style='white-space:normal;font-weight:normal;text-align:left;vertical-align:middle;font-size:120%;background-color:#F2F2F2;background-image:none;border-color:#000000;color:#000000;'>스포일러 주의!</th>
<th class='easySpoilerTitleB'  style='text-align:right;vertical-align:middle;font-size:100%;background-color:#F2F2F2;background-image:none;border-color:#000000; white-space:nowrap;'>
<a href='' onclick='wpSpoilerSelect("spoilerDivf698001"); return false;' class='easySpoilerButtonOther' style='font-size:100%;color:#black;background-color:#FCFCFC;background-image:none;border: 1px inset;border-style:solid;border-color:#black;  margin: 3px 0px 3px; padding: 4px; ' align='right'>Select</a><a href='' onclick='wpSpoilerToggle("spoilerDivf698001",true,"보기","닫기","slow",false); return false;' id='spoilerDivf698001_action' class='easySpoilerButton' value="보기" align='right' style='font-size:100%;color:#black;background-color:#FCFCFC;background-image:none;border: 1px inset;border-style:solid;border-color:#black; margin: 3px 0px 3px 5px; padding: 4px;"'>보기</></th>
</tr>
<tr><td class='easySpoilerRow' colspan='2' style='border-color:#000000;'><div id='spoilerDivf698001' class='easySpoilerSpoils'  style='display:none; white-space:wrap; overflow:auto; vertical-align:middle;background-color:#EEEEEE;background-image:none;color:#000000;border-color:#000000;'>
</p>
<p>림보의 결말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그중 하나를 소개한다.</p>
<blockquote><p>내 생각은 이래.</p>
<p>타이틀 스크린을 보면 배경에 두 무더기의 파리들이 들끓고 있지. 또한 망가진 사다리도 보이고, 오른쪽 위에는 뭔가 부서진 것이 보일거야. 그게 왜 두 무더기냐면, 그게 소년과 여동생(sister)의 시체가 놓여있는 곳이라서 그래. 하지만 그들이 동시에 죽은건 아니야. 여동생이 먼저 죽었지. 여동생은 나무집에서 떨어져 목이 부러진거야. 소년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고, 숲을 달려 도시로 돌아오려 했어. 그때 우연히 긴 다리 거미를 밟았고, 실수로 짓이기게 되었던 거야. 소년이 자기 동네로 돌아오려고 하고 있을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 소년은 집에 도착했지만, 부모가 만취 상태인 것을 발견해. 소년은 그들에게 여동생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어. 대신 지붕에 난 구멍을 막으려고 애쓰고 있었던 거지. 부모는 소년에게 지붕을 고칠 물건들을 사러 가자면서 운전을 해 상점으로 끌고 갔어. 소년은 그들을 따라갔었고, 집에 오는 길에서야 부모가 소년의 말을 들었어. 그들은 비로소 차를 여동생이 놓여있는 숲으로 돌렸지만, 길은 여전히 미끄럽고 부모는 여전히 취해있었어. 그들은 도시에서는 문제 없이 달려 숲의 입구까진 도착했지만, 거기서 일이 일어난거지. 차가 길에서 미끄러져서, 큰 사고가 일어난거야. 차가 몇 바퀴를 구르고, 시트 아래 있던 물건들이 뒤엎어지고 날아다니며 그들을 덮쳤어. 자동차는 안쪽에서부터 완전히 부서졌고. 그러다 어느 순간, 소년은 소녀에 대해 떠올리고,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생각해. 소년은 왜 부모가 제정신이 아닌걸까 하고 기억해냈어. 그리고 잠시 후 구르던 차가 멈추고, 소년은 자동차 앞유리로 날아가 그걸 깨고 튕겨나간거지. 그리고 소년은 소녀의 옆에 떨어진거야.</p>
<p>위에 쓴 것 까지가 실제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야. &#8216;림보&#8217;에서 소년의 경험은 그가 죽기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한 재구성이야. 그는 숲에서 깨어나고, 거긴 바로 여동생과 함께 있었던 곳이야. 소년은 달려야 하고, 그를 위해 거대한 거미를 죽여야 해. 어느 순간 하늘에서 엄청난 비가 쏟아지지. 물로 뒤덮인 동굴은 지붕이 새는 집을 나타내는거야. 뇌 기생충brain parasite은 소년의 머리에 박히고, 소년의 시각과 청각, 판단력(한 쪽 방향으로만 이동할 수 있지)을 교란하는데 이 기생충이 (소년이 생각한) 부모가 제정신이 아니었던 이유인거야. 게다가, 소년은 기생충을 만나게 되는 곳 바로 앞에 땅에 놓인, 혹은 물에 떠있는 다른 기생충을 &#8216;두 마리&#8217; 보고(혹은 밟아 죽이고) 지나가게 돼. 이게 바로 부모가 제 정신이 아니었던 이유지. 소년은 도시로 가고, 다음에는 공장에 가게 돼. 공장은 가게를 의미해. 그리고,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공간이 돌아가기 시작하고.. 중력이 뒤바뀌기 시작하고.. 소년은 (자동차에서) 뒹구는 와중에 여동생을 보게 되지. 기생충은 소년에게 부모가 여전히 제정신이 아니라는걸 다시 생각하게 만들지. 거대한 물체들이 날아다니고, 위 혹은 아래에 있는 것을 으깨지. 마지막으로,  그가 유리창을 깨고 날아갈 때까지. 이게 바로 소년이 가족의 자동차 앞유리를 깨고 날아가는 순간이야. 유리창을 깨고 날아간 곳은, 결국 다시 숲이지. 그는 언덕으로 자국을 따라가서 소녀를, 그들의 시체가 놓일 곳을 발견해. 소녀는 이미 소년보다 먼저 &#8216;림보&#8217; 여행을 마치고 죽을 곳을 찾았던거야. 소녀는 거기에서 기다리기로 결정한 상태였어. 왜냐면 소년이 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그곳으로 올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p>
<p>결국, 기본적으로, 림보에서 네가 보는건 두 번째로 보는 너 자신의 죽음이라는거야. 타이틀 화면에서, 부서진 물체는 소년의 가족 차야. 소년이 거기에 도착했을 때, 둘은 림보에서 빠져나와 사다리를 타고 천국에 갔길 바라. 아, 뇌 기생충에 대해 깜빡하고 쓰지 않은게 있어.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그 효과는 사실상 점점 약해져. 처음 기생충이 붙었을 때엔 시야가 불투명해지고 청각도 마비되지. 하지만 나중에는 시각도 청각도 그냥 괜찮아. 이건 소년의 부모에게 술이 어떤 작용을 해왔는지를 표현해.</p>
<p>원본글: <a href="http://krieiter.tistory.com/739">http://krieiter.tistory.com/739</a></p>
<p>&nbsp;</p></blockquote>
<p>엔딩에서 주인공이 걸어가다가 여동생을 만나고 여동생이 딱 의식하려는 부분에서 엔딩 크레딧이 나옵니다.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는 타이틀 화면이 아래와 같은 스크린샷으로 바뀐다.</p>
<p><div id="attachment_212"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310px"><a href="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1/08/2011-08-09_00005.jpg"><img class="size-medium wp-image-212" title="2011-08-09_00005" src="http://iamghost.kr/b/wp-content/uploads/2011/08/2011-08-09_00005-300x240.jpg" alt="" width="300" height="240" /></a><p class="wp-caption-text">엔딩 보고나서 이거 놓친 분들을 위해.</p></div></p>
<p>끊어진 사다리와 무너진 나무위 집, 그리고 두 무리의 파리떼들. 림보는 이곳에서 죽은 소년의 이야기를 재구성한게 아닐까 생각된다.</p>
<p>
</div></td></tr>
</table>
<div class='easySpoilerConclude' style='border-color:#000000;'><table class='easySpoilerTable' border='0' style='text-align:center;' frame='box' align='center' bgcolor='FFFFFF'><tr><th class='easySpoilerEnd' style='width:100%;background-color:#F2F2F2;background-image:none;border-color:#000000;'></th><td class='easySpoilerEnd' style='white-space:nowrap;background-color:#F2F2F2;background-image:none;border-color:#000000;' colspan='2'></td></tr><tr><td class='easySpoilerGroupWrapperLastRow' colspan='2' style='background-color:#F2F2F2;background-image:none;border-color:#000000;'></td></tr></table></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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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년 프로젝트 &#8211; 난 내가 가진 모든 게임을 리뷰하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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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Dec 2010 08:36:10 +0000</pubDate>
		<dc:creator>iAmGhost</dc:creator>
				<category><![CDATA[리뷰]]></category>
		<category><![CDATA[난 내 모든 게임을 리뷰하겠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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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게임을 즐기다 못해 모으는 지경에 이르고 만 나. 되돌아보고 있으니 나 자신에게 던져지는 물음. &#8220;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모으기만 하고 있는데, 그러고도 니가 게이머라고 할 수 있냐?!&#8221; 새해 프로젝트 &#8211; 본격 모든 게임 리뷰하기 제가 가진 모든 게임을 다음 기준에 따라 리뷰합니다. 싱글플레이 게임의 경우 무조건 엔딩을 보고나서 씁니다. 엔딩이 없는 게임(예: 멀티플레이 게임)의 경우 일정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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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되돌아보고 있으니 나 자신에게 던져지는 물음.</p>
<p>&#8220;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모으기만 하고 있는데, 그러고도 니가 게이머라고 할 수 있냐?!&#8221;</p>
<p>새해 프로젝트 &#8211; 본격 모든 게임 리뷰하기</p>
<p>제가 가진 모든 게임을 다음 기준에 따라 리뷰합니다.</p>
<ol>
<li>싱글플레이 게임의 경우 무조건 엔딩을 보고나서 씁니다.</li>
<li>엔딩이 없는 게임(예: 멀티플레이 게임)의 경우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li>
<li>가진 게임만을 리뷰합니다. 데모 버전, 복돌판의 경우 취급하지 않습니다.</li>
<li>&#8230; 더 있을까?</li>
</ol>
<p>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p>
<p>얼마나 걸릴까 이거&#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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